본문은 인프런의 [쉽게 시작하는 쿠버네티스]를 수강하고 정리한 글입니다. 필요에 따라 생략/수정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, 내용이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.
쿠버네티스가 하는 일
- 쿠버네티스는 컨테이너 런타임을 통해 컨테이너를 오케스트레이션하는 도구이다
- 컨테이너: 앱이 구동하는 환경까지 감싸서 실행할 수 있는도록 하는 격리 기술
- 컨테이너 런타임: 컨테이너를 다루는 도구
- 오케스트레이션: 여러 서버에 걸친 컨테이너 및 사용하는 환경 설정을 관리하는 행위
- 쉽게 말해, 쿠버네티스는 컨테이너들을 관리해주는 역할을 한다
- 쿠버네티스는 여러 서버(노드)에 컨테이너를 분산해서 배치하거나, 문제가 생긴 컨테이너를 교체하거나, 컨테이너가 사용할 비밀번호나 환경 설정을 관리하고 주입해주는 일 등을 수행한다
- 이러한 것들을 통틀어서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이라고 한다
도커란 무엇인가
- 컨테이너란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까지 감싸서 어디서든 쉽게 실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이다
- 컨테이너를 사용할 때 필요한 도구가 컨테이너 런타임이고,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이 도커이다
- 도커가 사용하는 컨테이너 규격은 표준화되어 있으므로 도커가 아닌 다른 컨테이너 런타임들도 도커로 만든 컨테이너를 사용할 수 있다
- 초창기 쿠버네티스에선 도커에 대한 선행지식이 필수적이었지만, 지금은 그렇지 않다
쿠버네티스 배포 종류
- 관리형 쿠버네티스
- 사용자가 특별히 관리할 부분이 없고 배포만 해놓으면 자동으로 관리가 되는 쿠버네티스
- 그 위에서 필요한 부분들을 애플리케이션에 올려놓고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여 사용하는 형태
- AWS, GCP, Microsoft Azure 등이 이에 해당
- 설치형 쿠버네티스
- 설치를 할 수 있도록 패키지화된 쿠버네티스
- Rancher, RedHat OpenShift 등이 이에 해당
- 구성형 쿠버네티스
- 관리형 쿠버네티스 / 설치형 쿠버네티스 보다 자유롭게 구성될 수 있고 교육용으로 적합한 쿠버네티스
- Kubeadm 등이 이에 해당
실습을 위한 환경 구성
- Windows 10
- Vagrant 2.3.0
- Virtual Box 6.1.36
- File(Code)
vagrant up 명령어 실행시키면 자꾸 ssh 관련 에러가 떴다... 해당 실습환경은 로컬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다.
포기하고 강사님이 올려주신 이미지 파일을 VirtualBox에서 직접 import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해결했다.
터미널 연결 구성
- 가상 머신에 접속하기 위한 용도로 putty 사용
- 다수의 세션을 관리하기 위해 super putty를 추가적으로 사용
super putty로 잘 접속되는 것 확인!
참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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