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이펙티브 자바] 아이템1: 생성자 대신 정적 팩터리 메서드를 고려하라

본문은 Effective Java를 읽고 간단하게 정리한 글입니다. 필요에 따라 생략/수정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, 내용이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.

 

정적 팩터리 메서드가 생성자보다 좋은 장점 다섯가지

• 1. 이름을 가질 수 있다
  • 이름을 잘 지으면 변환될 객체의 특성을 쉽게 묘사가능
  • 하나의 시그니처로 생성자를 여러개 만들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다..
• 2. 호출될 때마다 인스턴스를 새로 생성하지 않아도 된다
  • 인스턴스를 미리 만들어 놓거나 새로 생성한 인스턴스를 캐싱하여 재활용하는 식으로 불필요한 개체 생성을 피할 수 있다
  • 싱글턴, 인스턴스화 불가, 불변 값 클래스에서 동치인 인스턴스가 단 하나뿐임을 보장(a == b일 때만 a.equals(b))
• 3. 반환 타입의 하위 타입 객체를 반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
  • 구현 클래스를 공개하지 않고도 그 객체를 반환할 수 있다
  • 생성자는 무조건 해당 타입의 객체만 반환
  • 인터페이스에 의존 가능하게 설계 가능
• 4. 입력 매개변수에 따라 매번 다른 클래스의 객체를 반환할 수 있다
• 5. 정적 팩터리 메서드를 작성하는 시점에는 반환할 객체의 클래스가 존재하지 않아도 된다
  • 3과 유사하다고 생각함.. 인터페이스를 리턴하게 하고, 실제로는 해당 인터페이스의 구현체가 리턴
  • 이 시점에 실제로 해당 구현체가 작성되어있을 필요는 없다
    • 즉, 클라이언트를 구현체로부터 분리해준다
    • 객체를 반환하는 로직이 추가될 떄 클라이언트를 수정할 필요가 없다

 

정적 팩터리 메서드의 단점

• 1. 상속을 하려면 public이나 protected 생성자가 필요하니 정적 팩터리 메서드만 제공하면 하위 클래스를 만들 수 없다.
  • private 생성자 사용 이유? public 생성자를 사용하지 않고 정적 팩토리 메서드를 사용하겠다는 의도가 있음
    • 기본 전제: 클래스는 최소한 하나의 생성자를 가지고 있어야 함.. 
    • 일반적으로 정적 팩토리 메서드와 public/protected생성자를 하나의 객체에 같이 포함시키지는 않음
      • 생성자를 private로 선언하여 객체 생성을 막음
      • 개발자 입장에서 무엇을 사용해야할 지 모호함..
    • 상속을 하게 되면 부모 클래스의 생성자(super())를 반드시 호출해야 한다
      • 하지만 정적 메소드를 가진 클래스의 생성자는 위의 이유로 private..
      • 즉, 하위 클래스를 만들 수 없다
• 2. 정적 팩터리 메서드는 프로그래머가 찾기 어렵다
  • 표준화되어 있지 않음
    • 기본적인 명명규칙 숙달 필요
    • 다른 사람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메서드명을 잘 짓는 것도 중요함